합정 맛집 '멕시코식당' 치미창가로 유명한 합정역 맛집! 합정 타코/상수 타코/홍대 타코

합정 맛집 '멕시코식당' 

치미창가가 유명한 합정역 맛집!

 

합정, 상수, 홍대 타코 맛집!?

솔직후기!

 

 

주소

서울 마포구 독막로2길 23 

*합정역 7번 출구에서 걸어서 5-10분!

 

시간

매일 오전 11:30 ~ 오후 10:00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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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씨가 너무 좋았던 주말에

한강으로 가던 중!

멕시칸이 급 땡겨서 찾아간

합정 맛집 '멕시코식당'

 

 

한 20분 정도 웨이팅을 하고 

창가쪽 자리로 안내 받았어요!

 

바람이 솔솔 부는 초가을 날씨라 그런지

테라스 자리가 좋아지네요 ㅎㅎ

 

(근데 먹다보니 좀 덥긴 했음 ^^)

 

 

 

 

 

오픈 키친이고 안에 자리도 꽤 많아요 ㅎㅎ

전 테라스 자리가 젤 좋았어엿! ><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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합정역 맛집 '멕시코식당' 메뉴판

 

 

1위 치미창가

2위 엔칠라다

 

요 두 메뉴가 멕시코식당의 

시그니처인가봐요!

 

저희는 엔칠라다는 많이 먹어봐서

치미창가와 타코 엘로떼, 부리또 보울을

주문했습니당 :)

 

 

사이드 메뉴와 음료도 있습니당~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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멕시칸 음식을 너무 사랑하는

제 남자친구가

"가게 앞에 사는 사람 부럽다..

맨날 이거 먹을 수 있으니까.."

라고 말하면서 찍은 사진 ^^

 

 

꺄 음식들이 나왔어용 ㅎㅎ

부리또 보울과 타코 엘로떼

 

 

 

부리또 보울 (8,900원)

 

그냥 이것만 먹기에는 되게 싱거워서

고수를 넣거나 핫소스 뿌려서 먹는게

훨씬 더 맛있었어요!

 

마지막까지 싹싹 긁어먹었떤 부리또~!

 

 

타코 엘리떼 (7,500원)

 

부드러운 또르띠아의 타코!

음.. 이것도 사실 그냥 그랬어요 ㅎㅎ

 

이전에 엘피노323에서 먹었던

엔칠라다와 타코가 정말 너무 맛있었어서 그런지..

크게 임팩트있는 맛들은 아니었어요.

 

다시 한번 멕시칸은 엘피노323을

추천합니당..ㅎ

 

<경리단길 맛집, 엘피노323 포스팅>

 

 

경리단길 맛집, 이태원 멕시칸 ‘엘피노323’ 녹사평역 맛집으로 찐 추천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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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미창가 (14,900원)

 

치미창가란 멕시코의 전통 빵인 토르티야(tortilla)에 치즈와 밥, 고기 또는 새우나 콩 등 여러 재료를 넣어 속을 채운 뒤 기름에 튀긴 요리라고 합니다! 만드는 방법은 부리토와 비슷하지만, 기름에 튀긴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하네요.

(출처 : 네이버 지식백과 ㅎㅎ)

 

치미창가에 대해서 검색하다가 되게 재밌는 걸 발견했는데, 치미창가의 유래에 대해서 멕시코에서 시작됐다는 설과 미국 애니조나에서 시작됐다는 설이 있다고 해요! 명확하진 않지만, 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(Tucson)에 위치한 엘차로(El Charro) 레스토랑의 설립자가 우연히 튀김기계에 부리토를 떨어뜨린 것이 치미창가로 이어졌다고 하네요..!

(출처 : 이것도 네이버 지식백과 ㅎㅎ)

 

부리토를 튀김기계에 떨어뜨렸으면... 기름이 엄청 튀지 않았을까요..? 암튼 아팠겠당

 

 

 

 

 

비주얼은 베리베리 굿인 치미창가.

합정 맛집 '멕시코식당'에 오면

대부분 이 메뉴를 주문하시는 것 같아요.

 

 

안에는 이렇게 고기와 야채가 다진게 들어가 있어요!

맛은... 맛은... ㅠ.ㅠ.........................

이것 또한 제 입맛엔 너무 달고...

엄청 특색있는 맛은 아니었어요...

 

그냥 볶음밥 위에 올라가는 돼지고기볶음 같은 느낌?

근데 엄청 달고..

 

저 소스도 그냥 시판 타르타르 소스와 다름없는 느낌이었습니다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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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미창가라는 새로운 음식을

처음 먹어본 건 좋았어요!

 

부리또는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ㅎㅎ

 

이상으로 합정 맛집 멕시코식당 솔직후기 끄읕-!